성경상식
[2025-09-14] 기독교에서 담배를 금하는 이유는 무엇인가요?(3)
2025-09-14 08:29:00
박정진집사
조회수 15
경건한 신앙심을 지닌 사람은 술과 담배를 일절 입에 대지 않습니다.
‘술 한 잔 정도야’ ‘담배 한 개비 정도야.’
이런 생각을 하는 순간, 술과 담배는 신앙을 망칠 뿐 아니라 그의 인생도 망칩니다.
건강을 망치는 담배는 강한 중독성 탓에 끊고 싶어도 끊기 어렵습니다.
그뿐 아니라 담배를 사는 비용도 만만치 않습니다.
담배는 신앙 여부를 떠나 끊는 것이 유익합니다.
‘기독교인이 된다는 것’은 삶의 일대 전환을 의미합니다.
단순히 교회에 다닌다거나 성경을 아는 것에 국한하지 않습니다.
반드시 직접 ‘경험’해야 합니다.
흔히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것’을 다른 말로 ‘주님을 영접했다’고 표현합니다.
그것은 우리 안에 성령이 거하시게 한다는 뜻입니다.
성령이 거하시는 거룩한 성전을 더럽히는 것이 어찌 하나님의 뜻이겠습니까.
경건한 신앙인이라면 반드시 성령이 거하시는 거룩한 성전인 자기 몸을 거룩하게 보존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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